의류 관리 브러쉬

아웃핏터 싹솔이

겨울에 코트, 니트 많이 입으시나요?

입다보면 마찰때문에 보풀도 나고 털도 많이 뭉치고..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되나 고민 많으시죠?

의류 퀄리티를 되살리는 브러쉬,

내돈내산 의류 브러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웃핏터 싹솔이라는 브러쉬입니다.

아웃핏터 싹솔이가격 : 19,900원

하나의 브러쉬에 두 타입의 모가 달려있습니다.

숱이 많은 쪽은 캐시미어/고급정장 용 '마모 옷솔'이고,

다른 한 쪽은 모직/울코트 용 '돈모 옷솔'입니다.

천연브러쉬로 만들어져 옷을 손상없이 관리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소재마다 브러쉬가 각각나와 여러개를 한 번에 사야하는데,

이 브러쉬는 하나의 막대기에 두 개의 솔이 달려있어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공간차지도 덜하고, 조금 더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장점은 솔이 헤드에 빡빡하게 배치되어 있지 않고 가운데가 뚫려있는 것 입니다.

오히려 솔양이 적어서 아낀건가? 손해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용하는데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가운데가 비어있어, 

브러쉬 사용 후 붙은 털을 제거하는데에 용이합니다. 

실제 사용해봤는데, 청소할 때 정말 편하더라구요.

설명은 더 이상 필요없고,

제 죽어가는.....울 가디건에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사진 보이시나요? 

원래는 항상 보풀제거기로 보풀을 제거했는데..

보풀제거기를 사용하면 보풀은 시원하게 제거되지만 옷감은 점점 얇아지더라구요.

잘못쓰면 구멍까지 뚫리는 사태가...

보풀제거기는 이게 큰 단점이었는데..

브러쉬를 사용하면 옷감 얇아질 걱정없이,

보풀을 쉽게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풀말고도 뭉친 털도 풀어줘서 부드럽게 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캐시미어 코트와 모 코트에 사용해봤는데,

뭉친털이 풀리면서 옷도 새것으로 돌아간 것 같고,

터치했을때 훨씬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직접 사용해보셔야 압니다!

왜 이 상품을 이제야 안 것인지... 지난 날이 후회스러웠습니다.

보풀제거기로 옷감 날린것만 몇 벌인지..... 

이렇게 쓰니 무슨 협찬받은 것 같지만, 내돈내산 상품임...

브러쉬를 깔끔하게 보관하라고 저런 파우치도 함께 제공됩니다.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브랜드같네요.

단점도 함께 말하자면,

아무래도 천연모라 그런지 솔빠짐이 조금 있다는거?

근데 이게 막 우두두 빠지는건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그럼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고오급 니트와 코트들!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핏터 싹솔이 상품 자세히 보기 >

https://smartstore.naver.com/dnb_soul/products/5113538018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 라이언 핸드폰 케이스

카카오 프렌즈 중 가장 귀여운 캐릭터! 어피치와 라이언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카카오 프렌즈 핸드폰 케이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1. 컬러 클리어 케이스 어피치

2. 큐티 젤리 케이스 리본 라이언

어피치 케이스는 어피치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핸드폰 케이스 모델이구요,

리본 라이언은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케이스입니다. :D

가격은 온라인에서 8000~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아마 오프라인은 15000원 정도에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직접 실물로 비교해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ㅎㅎ

어피치 케이스입니다. 어피치가 너무 사랑스럽게 나와서 보기만 해도 행복한 느낌이 드는 케이스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들을 보면 가끔 예쁘지 않은 표정(?)의 캐릭터들이 많은데, 이건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안살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 위에 하트 무늬도 깨알 같은 포인트 같습니다. :)

사랑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면 이 케이스가 딱 일것 같습니다.

말랑말랑!

어피치 케이스는 젤리 케이스입니다.

젤리 케이스답게 케이스가 상당히 유연합니다. 그리고 젤리케이스의 최고 장점인 핸드폰 보호! 핸드폰을 떨어뜨려도 이 젤리 재질의 케이스가 핸드폰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잘 보호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을 끼고 뺄때 부드러운 말랑한 재질때문에 핸드폰에 기스가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이크, 충전, 이어폰 잭 부분도

적당한 크기로 홀이 나있어서 잭을 손쉽게 꽂고 뺄 수 있습니다.

가끔 잭 부분에 덮개가 있는 케이스도 꽤 많더라구요. 덮개가 있으면 먼지나 이물질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잭을 꼽고 뺄 때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지에 민감하지 않는 분들은 이런 케이스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 리본 라이언 케이스입니다.

카카오프렌즈 중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 라이언!

주위 보면 라이언 케이스 정말 많이 끼고 다니더라구요. 귀여운 기본 라이언 모양 캐릭터로요! 근데 기본은 너무 흔해서 다른 모양으로 사고 싶었는데, 마침! 신상 모양이 등장!

이 케이스는 온라인에서 구입하기 전에, 실물을 먼저 보고 샀어요. 온라인에선 봤을 때 이 모양이 확 끌리진 않아서 구매의사가 없었는데, 실물로 보니 이 리본 라이언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저 진한 핑크 색상의 리본이 눈에 확 띄어 매력적이었습니다. :D

제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6s에 케이스를 끼워봤어요.

보기만 해도 뿌듯..! :D

근데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보다는

핑크나, 라이트 그레이 색상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핑크색 아이폰이면 캐릭터와 찰떡궁합일 듯합니다. ㅎㅎ 

이상으로 카카오 프렌즈 핸드폰 케이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이 케이스 구입 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

그럼 예쁜 핸드폰 케이스 잘 구입하시길 바라며! 케이스 볼 때마다 행복 가득하길 바랄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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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 연핑크

쿠론 여성 스테파니 중지갑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쿠론 스테파니 중지갑입니다.

그 중 저는 여성여성한 연분홍 / 연핑크 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쿠론은 코오롱에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여성분들 사이에서는 스테파니 가방으로 참 유명한 브랜드죠! 그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쿠론 가방이나 지갑을 꽤 사용하더라구요. 신기방기!!

쿠론 스테파니 중지갑!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더 강추 드립니다.

쿠론 여성 스테파니 중지갑 (RCACX16131PIX) 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컬러는 연핑크색 입니다. 연분홍이라고도 하죠. :)

가격은 정가로 245,000이고, 현재 최저가로 21만원 정도 되네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사면 거의 절반 가격에 구입 가능하답니다!

저도 면세점에서 거의 10만원 좀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 오예!

지갑 색은 튀거나 촌스러운 분홍색이 아닌, 차분하고 여리여리한 분홍색입니다. :)

사실 저는 항상 무채색 계통의 지갑만 써와서, 핑크 계통의 지갑을 사는 것은 저에겐 큰 도전이었어요.

(그리고 이건 사담인데요, 이 제품은 이상하게도 인터넷에 리뷰가 하나 없더라구요.... 근데 전 불신의 아이콘이라 리뷰 없는 제품은 절대 안 사는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 큰 용기 내어 구입했답니다........ 다행히 매우 만족! :D )

이 지갑은 튀지 않는 핑크색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무난해서 개인적으로 꽤 맘에 들었습니다.

저처럼 무난하지만 색다른 컬러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꽤 좋아하실 것 같네요!

이 지갑은 가로가 꽤 긴 중지갑입니다.

제가 원래 쓰던 지갑도 중지갑이였는데, 그 지갑보다 쿠론 중지갑의 크기가 더 컸어요.

평소 장지갑 쓰시는 분들도, 장지갑보다 살짝 더 작은 지갑을 쓰고 싶고, 지폐 접히는거 상관없으시면 이 중지갑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소재는 소가죽입니다. 지갑 실제 소재 느낌은 위 사진과 같구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조금 단단한 느낌이라 스크래치에 강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실제 제가 지금 6개월째 사용 중인데요, 덜렁거리는 제가 쓰는데도 가죽에는 스크래치 하나 없답니다. :) 뿌듯!

지갑을 펼치면 보시는 것 같이,

좌측에는 카드 꽂는 5개의 공간이 있고, 안쪽 부분엔 넓은 수납공간이 2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엔 가장 자주 쓰는 카드들을 배치하면 될 것 같네요. :)

그리고 우측엔 더 많은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측 수납공간의 모습입니다.

우선, 이 부분에 우측엔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구요,

좌측엔 카드 수납 공간 2개와 넓은 수납공간 하나가 있습니다.

좌측에 저 넓은 수납공간은 어느 정도 폭이 있어, 영수증 같은 거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지퍼를 열면 3개의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저는 이 공간에 동전과 잘 안쓰는 카드를 넣고다니고 있어요.

특히 저 동전 수납 부분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어, 500원 짜리와 100원 짜리를 구분해서 넣어주니 잔돈 낼 때 무척 편하더라구요.

지폐 수납 공간입니다.

이 부분 역시도 두 개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만 원, 천 원 짜리 지폐를 나누어 담으면 더욱 관리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

TV에서 봤는데, 만 원, 오천 원, 천 원 지폐를 무조건 순서대로 정리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지폐 발행 순으로 정리하는 분도 계시다고..!! 완전 꼼꼼!

근데.... 저는 귀차니즘이라.. 막 아무렇게나 넣어다녀요.......ㅋㅋ

쿠론 스테파니 연분홍 중지갑!

제가 작성한 리뷰가 도움이 되셨나요? :)

사실 저도 구입할 때 이 제품은 리뷰가 너무 없어서 고민 무척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다음 분들은 리뷰 보고 구입 결정하시라고, 제가 한 번 직접 적어봤어요.

의사결정 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에게 잘 맞고 맘에 드는 지갑 구입하시길 바라며!

모두 부자 되길 바랄게요! 뿅! :D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나나형의 인생템!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쉬

샴푸, 린스, 헤어에센스, 왁스 등의 제품을 좋은 것으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머릿결을 관리해주고 매일 빗겨주는 '빗'의 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쓰는 인생템 중 하나인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둥

해당 제품은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쉬 (Aveda Wooden Paddle Brush)

여러 훌륭한 헤어 제품을 만드는 곳 아베다!

바로 그 곳! 아베다에서 출시한 헤어브러쉬입니다.

우선 저는 지인으로부터 추천 받아서 아베다 브러쉬를 구입하게 됐어요.

그래서 구입 전에 브러쉬 상품평을 찾아보니!

굳굳! 266개의 상품평을 바탕으로 총 평점이 5점 만점에 4.8점!!

좋아좋아 믿고 살 수 있겠어! 전 불신의 아이콘이라 리뷰가 없으면 잘 안산답니다ㅜㅜ

일단 정가는 32000원 입니다. 브러쉬치고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좀 놀랬..

하지만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검색하면 2만원대 초 중반에 살 수 있더라구요. (저도 24000원 정도에 구입!) 결론적으론 직접 써보니 그 값어치를 하는 브러쉬라 생각해 아깝진 않았답니다!

브러쉬는 위와 같이 생겼어요~

헤드부분이 큰 편입니다. 저 같이 머리숱 많은 사람들한테는 아주 최적화된 브러쉬인 것 같습니다.

빗의 전체적인 크기 또한 큰 편입니다.

보시다시피 손목 좀 넘는 길이입니다~ 집에서 쓰긴 좋지만 휴대하긴 조금 어렵겠네요 ^^; 여행용으로도 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크기대비, 그리고 우드 재질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워요!

그리고 사진 보시면

솔 하단 중심부에 구멍이 하나 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불량품이 아니라고 해요.

솔이 하나 빠져있는 건 공기를 통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하네요. 참고해주세요~!

직접 요 아베다 브러쉬로 한 번 머리를 빗어봤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올리브영에서 아무거나 사서 썼었는데, 과연 이 제품은 어떨지!

슥삭슥삭슥삭~~ 염색과 펌으로 인해 손상된 제 머리를 한번 빗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다른 빗과 비교해서 이 빗이 두피에 자극이 덜 했어요.

다른 빗 쓸 땐 두피가 긁히는 느낌이 났는데, 이건 그냥 마사지 하는 느낌? 전혀 안 아팠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빗을때 고통을 참고, 엉킴을 분명 다 푼 것 같은데 또 빗으면 엉킨게 나오고... 다 빗어도 부시시하고 정돈된 느낌이 안났는데..

이건 좀만 빗어도 머리가 확 차분해지고 정돈되더라구요. 위에 사진처럼요! 굳굳!

머리카락도 확실히 덜 빠졌어요.

예전엔 머리 한번 빗으면 우수수수 머리카락들이 빠져서 머리 빗기가 좀 무서웠어요.. 특히 환절기 때나, 혹은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을 때 아주 심하게 빠졌거든요...ㅜㅜ 이러다 탈모되는 건 아닐지 하루하루가 두려웠는데...

요곤 그래도 확실히 덜 빠지니 머리 빗을 때의 두려움이 줄었습니다. 저 같은 지루성 피부, 두피염을 자주 앓으시는 분께도 추천드릴게요!